3·1운동 100주년 기념 시각장애인 점자도서 보급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각장애인 점자도서 보급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08.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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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3·1운동 관련 도서 등 제작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동부지역본부 지원,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제작 및 무료보급하는 점자도서 6종 23권.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관련 도서와 금융 및 경제관련 도서로 구성돼 있다.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동부지역본부 지원,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제작 및 무료보급하는 점자도서 6종 23권.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관련 도서와 금융 및 경제관련 도서로 구성돼 있다.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 71명 및 임직원 가족이 시각장애인 대체자료인 점자도서 제작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제작된 점자도서를 보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경제·금융 분야 및 3·1운동 관련 도서를 오는 15일 광복절에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 보급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는 캠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직접 참여하고, 1,000만 원을 기부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해당 점자도서는 ▲스트레스 테스트 ▲만세열전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 ▲명견만리▲부의 감각 ▲머니패턴 등 총 6종 23권이다.

캠코가 직접 선정해 점자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시각장애인 학교와 복지관, 점자도서관 등 총 50여 개 기관에 무료 보급된다.

점자도서 이외에도 데이지 도서 등 시각장애인용 대체자료로 제작돼 시각장애인 재활통신망인 ‘넓은 마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캠코는 “이번 점자도서 제작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각장애인의 경제·금융 정보에 대한 관심 확대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도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점자출판팀(02-950-014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