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8월부터 12월까지 5회 무료상영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8월부터 12월까지 5회 무료상영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08.20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중한 날의 꿈’, ‘시집가는 날’, ‘일 포스티노’ 등… 매월 넷째주 목요일 상영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서울역사박물관이 함께 하는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하반기 상영회가 이달~12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진행돼 온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은 그동안 박물관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하반기 상영작은 ‘소중한 날의 꿈’, ‘시집가는 날’, ‘일 포스티노’, ‘천국의 속삭임’, ‘메밀꽃 필 무렵’, ‘무림일검의 사생활’ 배리어프리버전이 매월 넷째주 목요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22일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은 1970년대 꿈 많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체로 담아내고 있다. 배리어프리버전은 안재훈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배우 김정은이 화면해설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완성된 작품이다. 

다음달 26일에는 우리 고전 영화 시집가는 날 배리어프리버전이 상영된다. 코미디영화로 개봉 당시 평단과 관객의 좋은 호응을 받았던 시집가는 날은 백승화 감독 연출, 배우 김새벽 화면해설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상영된다.

오는 10월 24일에는 시인 네루다와 우체부 마리오의 이야기를 담은 이탈리아 영화 일 포스티노가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11월 28일에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미르코의 이야기 천국의 속삭임이 허진호 감독 연출, 배우 한효주 화면해설 내레이션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6일에는 우리 애니메이션 2편이 함께 상영된다. 안재훈 감독의 애니메이션 메밀꽃 필 무렵과 장형윤 감독의 무림일검의 사생활 2편의 단편 애니메이션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되어 상영될 예정이다.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은 모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상영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02-6238-3200) 또는 서울역사박물관(02-724-027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