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계도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에 동참
사회복지계도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에 동참
  • 최지희 기자
  • 승인 2019.08.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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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협·한종사협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공동대응 결의대회’ 가져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이하 한단협)와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이하 한종사협)는 지난 26일 서울특별시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공동대응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등 경제보복 조치를 취함에 따라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지역 사회복지연수, 일본상품 기부금품 수령, 일본제품 구입 등을 하지 않음으로써 일본의 책임성 있는 경제보복 철회를 촉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한단협 장순욱 회장과 한종사협 오상열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사회복지시설단체 회장들과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장순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들도 국민들과 함께 아베정권이 경제보복을 철회할 때까지 단결된 모습으로 함께해 나갈 것’을 결의하였으며, 오상열 회장 역시 아베정권의 경제전쟁은 외교와 대화로 풀어나가야 함을 촉구하며 ‘종교계 사회복지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종사자들이 단합된 목소리로 우리의 의지를 표명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No 아베, 가지 않습니다, 받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를 표어로 내걸고,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했다.

장순욱·오상열 상임공동대표는 “우리는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되고 있는 일본물품 불매운동을 적극 지지하며 화이트 리스트 철회 등 책임성 있는 조치가 이행되기 전까지 일본물품을 구매하지 않는 등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