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맨테크 휠체어럭비 실업팀 창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 획득 목표”
우림맨테크 휠체어럭비 실업팀 창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 획득 목표”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08.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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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장애인실업팀 창단 협약 체결 후 첫 장애인실업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우림맨테크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대문구 바비엥2 호텔에서 서울시 장영민 체육정책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럭비팀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인 우림맨테크 휠체어럭비팀은 국내 기업에서 처음으로 창단되는 휠체어럭비팀이다.

또한 지난 5월 30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장애인실업팀 창단 협약 체결 후 첫 장애인실업팀이 창단하는 뜻 깊은 자리이기도 했다.

선수단은 감독 1명에 척수장애인선수 5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한다.

우림맨테크 신상도 대표이사는 창단사를 통해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휠체어럭비팀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은 “휠체어럭비팀이 만들어진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창단은 우림맨테크의 적극 후원으로 휠체어럭비 선수들의 훈련 기반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고 앞으로 휠체어럭비 선수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 장영민 체육정책과장은 “우림맨테크 휠체어럭비팀 창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선수들의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주길 바라며 앞으로 개최하게 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더불어 2020 도쿄패럴림픽에서 대표 선수로 선발 되어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선수단은 윤세완 감독을 필두로 박기종·최찬광·강민기·김태윤·박진수 선수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