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기아자동차의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은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11월 ‘준비됐어요!-별자리여행’ 참가자를 2일~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은 별을 보기 힘든 도심을 벗어나 맑은 시골의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큰 휴식이 된다.”며 “천문대 견학도 좋고 별자리 캠핑도 좋다. 많은 장애인 가정의 미션여행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누리집(www.greentrip.kr)에 사연을 올리면 된다. 발표는 25일누리집을 통한 공고와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진다.
여섯 가정을 선정해 1박 2일 동안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올 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무상 대여, 유류 완충, 여행 경비가 지원된다.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운전기사 지원도 가능하다.
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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