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마을 네트워크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안전마을 걷기 캠페인이 양천구 지역주민 500명과 921일 토요일 신정네거리역 분수광장 및 신월신정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안전마을 걷기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재고하고, 사회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에서 2013년부터 진행 된 지역사회 대표 안전 캠페인으로, 7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장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17개 민간단체 및 주민단체가 사전에 안전마을 네트워크를 조직하여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걷기 캠페인과 안전 사진전, 안전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들이 안전이라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안전마을 걷기 캠페인921일 토요일 10시에서 15시까지 진행되며, VMS1365(이상 봉사신청 사이트) 및 유선연락(02-2605-8728)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총 3시간의 봉사시간과 기념품, 간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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