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참가와 관련 대표자회의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참가와 관련 대표자회의 개최 ⓒ인천시 장애인체육회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각 종목 지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종목별 대표자회의’를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본 회의는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와 관련해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다음달 15일~19일까지 5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30개 종목 8,978명(선수 6,025명, 임원 및 관계자 2,953명)이 참가하는 대회다.

인천 선수단은 26개 종목에 총 492명(선수 355명, 임원 및 보호자 137명)이 참가한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대회까지 선수들이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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