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 조민환 지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류영수 관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 조민환 지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류영수 관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는 4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을 방문해 한가위 맞이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 직원 51명의 모금으로 만들어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조민환 지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지역사회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하게 됐다. 이번을 계기로 뇌병변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자활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류영수 관장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을 기회로 앞으로도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와 많은 교류활동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는 매년 월급의 끝전을 모아 나눔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