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구민들의 사회활동과 복지증진에 기여

▲인천 남동구,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 개소식후 기념사진[남동구]
▲인천 남동구,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 개소식후 기념 사진촬영ⓒ인천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가 지난 3일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이하 센터)를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임순봉회장 등 4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현판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남동구 센터는 앞으로 3년간 관내 건축물의 편의시설 설치 적정여부를 협의하고, 관련된 기술을 지원하는 등 편의 증진 업무를 남동구로부터 위탁받게 되며,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강호 구청장은 "센터 개소를 계기로 장애인이 지역의 편의시설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장애인 편의시설의 올바른 설치와 관리를 통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임산부 등 모든 구민들의 사회활동과 복지증진에 기여한다는 인식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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