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서의 삶, 장애에 대한 견해, 을의 연애 고민 등을 두 편으로 나눠 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 팟캐스트 ‘당장만나(당신이 장애를 이해하고 싶을 때 만나고 싶은 사람들)’가 아홉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원년 멤버이자, 끊임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웹툰작가 김풍이 그 주인공이다.

당장만나의 아홉 번째 게스트로 함께한 김풍은 작가, 방송인, 요리사 등 여러 분야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기까지의 삶, 그리고 ‘을의 연애’를 주제로 독자들과 사연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방송은 두 편으로 구성됐다.

김풍은 당장만나를 통해 장애와 관련한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장애에 대한 편견은 ‘장애’ 수식어를 붙이는 순간부터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부터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장만나는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장애인과 관련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는 인물(장애인·비장애인)을 초청해 장애인의 시각에서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팟캐스트 방송이다.

당장만나 9회 웹툰작가 김풍 편은 6일 네이버 누리집 ‘팟빵’(www.podbbang.com)에 게시되며, 한국장애인개발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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