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 청주에서 개막… 9월 23일까지
세계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 청주에서 개막… 9월 23일까지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09.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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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2019 청주 세계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가 지난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7일간 충북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국제휠체어절단장애인스포츠연맹(IWAS)에서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펜싱협회가 주관한다.

지난 17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IWAS 반덴 아빌레 루디 회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1998년 독일 오이스키르헨에서 열린 대회 이후 8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유럽 대륙 외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대회다.

특히 2020 도쿄 패럴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대회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32개국 460여 명의 선수단(선수 350, 임원 및 운영요원 110)이 참가한다.

우리 대표팀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선전을 펼친 김선미·박천희·심재훈  선수 등 총 12명의 선수단(선수 8, 지도자 4)이 출전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휠체어펜싱의 발전과 도쿄 패럴림픽 쿼터 획득에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KPC-TV 누리집(www.kpc-tv.kr)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는 20일~23일까지 4일 간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