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KEY 팬, 생일기념 소아암 치료비 기부
샤이니 KEY 팬, 생일기념 소아암 치료비 기부
  • 최지희 기자
  • 승인 2019.09.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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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커뮤니티 ‘키보드’ 다섯 번째 기부, 누적 후원금 2,970만 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발급한 기부증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발급한 기부증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샤이니 KEY 팬 커뮤니티 ‘키보드’가 23일 샤이니 KEY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부금이 전액 샤이니 KEY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게시된다고 밝혔다.

팬 커뮤니티 담당자는 KEY의 생일을 기념해 1년 동안 팬들과 함께 모은 해피빈 콩 12만 개(1,200만 원)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KEY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긴 작은 정성들이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전해져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김기범(샤이니 KEY)’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모여 작은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팬들의 기념말이 담겼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생일부터 매년 기부를 지속하고 있는 키보드의 누적 후원금은 2,970만원에 달하며, 현재까지 6명의 어린이가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