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사회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기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와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회의실에서 양 기관 대표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요 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와 지원, 경기도민의 복지증진과 발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 수립 및 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회장은 “사회복지에 대한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는 두 기관의 전략적 상호협력 MOU 체결을 통해 경기도 내 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경기도민의 복지향상에도 크게 공헌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두 기관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힘을 합친다면 큰 시너지가 되어 경기도 복지 발전과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도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는 경기도에 있는 77개 사회복지관을 플랫폼으로 하여 지역사회복지사업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의거하여 2012년에 출범되었으며 저축상품, 종사자 상해보험과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 3에 명시된 의무보험인 복지시설 종합 안전 배상보험 등의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처우 개선과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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