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 상생협력 특별 판매전’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 상생협력 특별 판매전’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10.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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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주식회사, 신세계백화점 협력… 10일부터 17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경기도주식회사,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10일~오는 17일까지 ‘함께해요. 장애인표준사업장 상생협력’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그간 경기도 우수 장애인 표준사업장 발굴과 지원에 힘써온 경기도주식회사와 우수 중소기업을 위한 판매체계를 지원해 온 신세계백화점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표준사업장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우수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품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소재 장애인 표준사업장 중 대통령 구두로 유명해진 사회적협동조합 구두만드는풍경 등 3개사가 참여해 약 50여개의 잡화와 생활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참여 업체는 청각장애인이 제작하는 수제화 전문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구두만드는풍경’,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용품 및 소화기구 전문 생산 기업 ‘대동소방’, 장애인들과 일자리를 나누며 노력하는 기념품 제작 전문기업 ‘쏘랜드코리아’다.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은 판로개척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돼 결국 장애인고용 확대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적합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장애인에게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 9월 기준 총 351개 인증 장애인 표준사업장이 운영 중이며, 고용된 장애인 근로자수는 총 8,456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