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부울경방송(회장 김명수)와 사단법인 충효예 실천본부(총재 류진수)가 공동 주최한 복지tv와 함께하는 ' 자갈치 孝 가요제’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전국 최대의 수산물 축제인 부산자갈치시장 특설무대에서 김유미(33세 여, 수영구 광안동)씨가 ‘자갈치 아지매’을 불러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금상에는 박금화(56세 여) '누구없소' ▲은상에는 최경섭(53세) '사는동안' ▲동상에는 박경희(48세 여) '술 한잔해요', 이영림(52세 여) '천상재회' ▲장려상에는 장연희(44세 여) '초혼', 이영순(68세 여) '삼다도소식' ▲특별상에는 김유진(11세 여) '십분내로', 박소정(56세 여) '사랑님' 등이 수상했다.
이날 예선 300여 명의 경쟁을 거쳐 선발된 21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숨겨놓았던 실력을 한껏 뽐내며 수준 높은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산지회에서 봉사, 활동 중인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창기 복지TV부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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