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36개, 은 36개, 동 57개 총 64,382.30점

인천선수단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일차 총64,382.30점 금 36개, 은 36개, 동 57개 종합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경기에서는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 등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사격 종목에서 혼성 50m소총 복사 단체전에 출전한 김문열(남, 지체장애),   오홍진(남, 지체장애), 박승우(남, 지체장애) 선수가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추가하여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육상 종목에서 한영석(남, 지적장애) 선수가 멀리뛰기 6m05 기록으로 한국신기록 및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황태(남, 지체장애), 정윤석(남, 지적장애) 선수도 각각 200m 부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골볼팀은 막강한 실업팀들을 연이어 격파하며 금메달을 수상했고, 여자 골볼팀도 3위를 올라 2014년 이후 끊겼던 메달을 획득했다.

육상과 테니스, 수영 종목에서 은메달 4개를 추가하고 탁구, 배드민턴, 당구 등 종목에서도 동메달 8개로 힘을 보탰다.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은 휠체어럭비, 테니스, 역도 등의 종목에서 금메달을 겨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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