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보건소는 지난 25일 숭의보건지소에서 필리핀 청소년 ‘깔라오깐 합창단’ 32명과 스텝 9명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영양사와 치위생사의 협조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질환 예방과 치료, 영양교육 및 손씻기 체험활동 등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합창단 방문을 주관한 향유옥탑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교육과 체험으로 필리핀 청소년들에게 개인위생 수칙 등 올바른 위생습관을 정착시키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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