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일 본부 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능동적인 행정처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 취지와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객의 요구와 법·제도의 거리감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현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의 강사로 나선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 배재대학교 이혁우 교수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연계한 적극행정의 의미와 주요사례 등을 소개해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공단 기획조정실 김대규 실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적극행정’과 ‘정부혁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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