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양 쿠키 통해 지금 모습 그대로의 ‘괜찮음’의 가치 전달

ⓒ 한국장애인재단
ⓒ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 지난 1일부터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연말 기부 캠페인 ‘그대로 괜찮은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대로 괜찮은 캠페인은 저마다 다른 모양이지만 똑같이 맛있는 쿠키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를 떠나 각자의 모습 그대로 괜찮음을 알리고자 한다.

후원 참여자에게는 그대로 괜찮은 쿠키(3가지 맛, 6개입)와 쿠키 모양의 배지(1개), 엽서와 후원 감사증(각 1매)이 담긴 ‘그대로 괜찮은 패키지’가 발송된다.

‘그대로 괜찮은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프로그램·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캠페인 등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그대로 괜찮은 캠페인과 함께 지금 모습 그대로 누구나 ‘괜찮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가진 다양성이 사회의 원동력이 되는 사회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달 15일까지 한국장애인재단 누리집(www.herbnanum.org)에 방문하거나 전화(모금홍보팀 02-6399-6237)를 통해 후원에 참여할 경우 크리스마스 전까지 패키지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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