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상영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두 편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되어 제9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첫 공개된다.
국민소설로 불리는 이효석 작가의 동명 단편 소설을 애니메이션화한 ‘메밀꽃 필 무렵’과 장형윤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무림일검의 사생활’이 성우 화면해설 내레이션으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됐다.
배리어프리 단편 애니메이션은 오는 20일~24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영화 상영과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의 뒷 이야기를 나누는 ‘씨네토크’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누리집(www.baf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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