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욕구에 맞는 서비스 모델 마련

ⓒ 광주장애인재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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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재활협회는 오는 27일 5・18교육관 대강의실에서 ‘커뮤니티 케어와 장애인 복지’라는 주제로 제28회 전국 장애인복지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학술대회는 장애인의 탈시설과 자립생활을 목적으로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또한 지역 내 장애인,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들과 세부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발표는 장애인 커뮤니티 케어 선도사업이 진행되는 대구광역시 남구청 행복정책과 최영광 주무관을 비롯해 전남대학교 생활복지학과 황정하 교수, 장애여성공감 이진희 사무국장,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경준 교수가 참여한다. 좌장은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황현철 원장이 맡는다.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참가신청 누리집(forms.glegle/vgM4rqzvWseFeTqz7)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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