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 및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 직원과 함께 안전경영 결의문 선포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국민 안전을 기관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사적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2019년 안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최했다.

이날 안전경영 실천 결의대회는 개발원 최경숙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됐다. (전국 4개 지부 및 16개 지역발달센터장과 임직원은 화상시스템으로 참석)

이번 결의대회는 기관장과 관리자가 안전경영을 결의하며 선두에서 개발원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기관 내 발생 가능한 사고와 재해를 근절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안전경영 결의대회를 실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최경숙 원장과 관리자 대표인 이룸센터 송창섭 관리부장이 ‘모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전하는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자’는 결의를 담은 안전결의문에 공동 서명한 후 전 직원과 함께 선포했다. 
 
최경숙 원장은 “안전경영 결의문에 명시된 경영원칙을 성실히 이행하고, 개발원의 모든 근로자와 함께 기관 내·외부의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안전 실천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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