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노인인권 주제로 토론 예정

ⓒ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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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한국노인인권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초고령 사회 대비한 노인 인권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노인학대, 노인인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각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노인인권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노인인권 인형극 공연을 시작으로 ▲인권공모전 시상 ▲주제발표 ▲복지, 요양, 학대, 공공분야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고령화와 노인인권 이슈를 토대로 노인인권 방향과 과제에 대해 원영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며,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노인인권 증진과 보호에 대한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한국노인인권센터 민경원 관장은 “노인인권보호를 위한 관심을 통해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이 협력해 인권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노인인권 세미나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및 노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누리집(www.happysenior.or.kr) 또는 전자우편(cccha329@gmail.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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