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을 위한 시상 열려

ⓒ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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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사회복지자원봉사실적 인증관리사업의 2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2019 사회복지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를 신촌 케이터틀 컨벤션 A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외에 축하공연, 자원봉사 특강, 영상 상영 등이 함께 진행되며, 자원봉사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서울시를 밝히는 별이라는 생각을 담아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부제를 달고,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 발전을 위해 장기간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기부한 봉사자 3명, 봉사단 3개 단체에 대해 서울시장 감사장, 봉사자 7명, 봉사단 4개 단체에 대해 협의회장상을 시상한다. 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지원한 시설 10개소에 대해 우수 관리센터 현판을 수여한다.

한편, 사람이 사람을 돕는 자원봉사의 취지를 살리고자 사회, 공연, 강연 등 행사 진행 또한 자원봉사로 진행된다. 행사 홍보 및 진행 안내를 위한 초청장, 리플렛도 업체 기부를 통해 제작됐으며, 환경 오염 방지 차원으로 전량 웹을 통해 제작, 배포된다.

사회복지 자원봉사자의밤’은 향후에도 매년 진행돼 서울시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의 사기를 높이고 향후 사회복지자원봉사에 대한 서울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사회복지 자원봉사자의밤’은 향후에도 매년 진행돼 서울시의 자원봉사자와 관계자의 사기를 높이고 향후 사회복지자원봉사에 대한 서울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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