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대상 스마트폰 활용 교육 진행

ⓒ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난 5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SK텔레콤이 지원하는 제8회 이음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축제는 2019년 SKT 스마트폰 활용 교육 ‘세대공감! 행복한 모바일 세상’에 참여한 노인과 SK 대학생 자원봉사자 SUNNY(이하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개막식에서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지원한 행복나눔재단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스마트 시니어 영상제에서 총 10개의 작품을 상영했으며, 제작에 참여한 노인과 자원봉사자가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영상제작 과정에 대해 소감을 나눴다. 또한, 스마트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발휘하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은 “제8회 이음페스티벌을 통해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앞으로 SKT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많은 노인들이 스마트폰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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