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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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다비육종 임․직원은 지난 7일 관내 일죽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2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본 활동은 에너지 빈곤층 2가구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추천 받아, 각 가정에 연탄 500장과 쌀·라면 등을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봉사에 참여한 다비육종 관계자는 “작은 정성과 마음이지만,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비육종은 주위의 이웃을 챙기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7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다비육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복지 향상과 사랑 나눔에 기여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육종은 돈육생산을 위한 새로운 품종과 생산시스템을 개발하고 아시아시장에 종돈을 포함한 유전자원을 수출하는 양돈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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