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신입 공채, 장애인 21명·보훈대상자 10명 등 포함
서울교통공사 신입 공채, 장애인 21명·보훈대상자 10명 등 포함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11.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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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입사원 215명 공채… 11월 25일~29일 접수

서울교통공사는 신입사원 215명(예비인원 23명 별도)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에는 장애인 21명과 보훈대상자 10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별도 전형이 포함돼 있다.

공사는 앞서 8월 82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 이번 공채는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 하남선의 안정적인 개통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증원된 인원을 채용하기 위한 것이다.

예비인원은 임용포기 등에 대비한 것으로 최종합격자와 동일하게 신규 양성교육을 받은 후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일반 공채는 11개 분야에서 184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54명, 승무 32명, 차량 18명, 전기 16명, 정보통신 8명, 신호 17명, 기계 7명, 전자 7명, 궤도·토목 15명, 건축 3명, 승강장안전문 7명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31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21명, 보훈대상자 10명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이다.

지원자는 오는 25일 오전 10시~29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역량 평가로 치러진다.

필기시험 날짜는 다음달 14일이며, 필기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다음달 6일 서울교통공사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교통공사는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나이, 성별, 출신지, 출신학교 등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 정보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은 “이번 공채는 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5호선이 연장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개통하고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인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올 들어 두 번이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서울교통공사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