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37개 사업에 2,147명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 제공

ⓒ 인천 중구청 홍보실

인천 중구는 지난 14일 명품관(중구 운서동 소재)에서 영종국제도시 어르신 314명을 모시고 ‘2019년 3차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평가대회는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 치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1,603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3회로 마련됐으며 6일 1차 대회는 중구문회화관에서 636명, 11일과 12일 2차 대회는 중구 민방위교육장에서 653명 참여한 바 있다.

구는 올해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등 총 37개 사업에서 2,147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애써준 중구 노인인력 개발센터와 건강하게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맞춤형 어르신 일자리사업 발굴과 추진을 통해 행복한 노후 희망찬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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