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유명스포츠에서는 인천 관내 장애인체육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한 450만원 상당의 배드민턴 용품을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유명우 대표님의 적극적인 후원활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유명스포츠의 후원물품은 우리 시 장애인선수들에게 그 어느때 보다 의미있고 소중하게 쓰여 질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많은 기업,기관들이 장애인체육회에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명우 대표는 “장애인부터 비장애인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셔틀콕을 만들고자 하는 회사의 취지에 부합하고자, 출시기념으로 제일 먼저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 후원하게 되었다. 스포츠인으로써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유명스포츠는 스포츠 용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해 유통하는 회사로서 2019년 설립된 회사이다.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배드민턴 셔틀콕을 만들어 동호회 회원이나 사회체육인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셔틀콕을 만들자는 각오로 약 1년간 중국 제조 공장과의 품질 개선 및 테스트 기간을 거쳐 기존의 배드민턴 셔틀콕보다 내구성은 좋으면서 높은 비행성을 가진 오리털 셔틀콕 Y101, Y202, 거위목털의 Y303을 출시했다.
유명우 대표는 (前)WBA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으로, 현역시절 치루웠던 21차례의 세계타이틀 매치, 18차례의 방어전은 한국 최다기록이며 최장기간 타이틀 보유(6년)등 한국 복싱사에 중요한 기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전설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