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인천 서구에 소재한 건설용 쇄석 생산업체인 남부개발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 350포를  인천 서구에 전달했다.

(주)남부개발은 지난 4월부터 매월 쌀 또는 라면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서구 지역의 저소득 주민에게 골고루 전달됐으며, 올해에만 8차례(총 6,783만원 상당)에 걸쳐 이웃돕기 물품 전달을 했다.

정수길 대표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구청 관계자는 “쌀을 기부해주신 남부개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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