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대 국회의원 홍보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박찬대 국회의원은  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4층 대강당에서 연수구 가정어린이집 운영 보육교사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영아 보육 현장의 고충과 보육교사 처우에 대한 현실 문제에 대해 짚어보고 나아가 아이들의 질 높은 교육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최숙경 연수구의회 부의장을 좌장으로 유승현 연수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의‘가정어린이집 현실과 문제점, 그리고 해결방안’이라는 주제의 발제로 시작되었다. 이어 김성애 열린 미래어린이집 원장, 김신애 우성어린이집 학부모, 이미정 예쁜 아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보육 현장의 다양한 입장을 대변하는 토론자가 참석했으며 보육 교직원과 학부모 등 약 300여 명이 함께해 그 열기를 더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박찬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갑)은“ 영아 보육 현장의 고충과 보육교사의 현실을 개선하는 문제는 곧 아이들의 질 좋은 보육 서비스의 확대를 의미한다”고 밝히며, “보육 현장에 대한 지원 강화와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은 유아교육의 국가적 책임 강화 방안 중 하나이다.”라며 토론회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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