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이 지난 1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은

유엔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1996년부터 시작됐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민일보‧WBC복지TV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상의 영광은 넷마블 문화재단에게 돌아갔습니다.

넷마블 문화재단은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한 우리 사회 미래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문화 만들기와 인재 키우기‧마음 나누기 세 개 영역을 통해

장애인 먼저 운동 확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해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게임 안에서 하나가 되는

모두의 축제의 장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표창과 ‘이달의 좋은 기사’, ‘올해의 좋은 방송’ 등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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