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어린이·청소년의 꿈과 희망 위한 활동에 공동 노력 약속

아시아사랑나눔 김종구 대표이사(왼쪽)와 복지TV 최규옥 회장이 업무협약에 서명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복지TV(희망복지방송)와 사단법인 아시아사랑나눔이 아시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복지TV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복지TV 최규옥 회장과 아시아사랑나눔 김종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 어린이·청소년 복지 향상 기여를 목표로 서로의 역량을 발휘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아시아사랑나눔의 아시아 지역 내 법인본부를 통한 복지TV 프로젝트 프로그램 공급과 복지TV를 통한 아시아사랑나눔 활동 홍보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최규옥 회장은 “아시아사랑나눔은 아시아의 소외계층을 위해 모범이 되는 봉사활동을 오랜 기간 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TV도 복지 나눔 활동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구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들을 위한 방송을 통해 복지를 실천해온 복지TV와 업무협약은 아주 의미 있고 뜻있는 자리.”라며 “아시아 지역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 분명한 목표의식을 심어주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아시아사랑나눔은 복지TV 최규옥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복지TV는 장애인복지 전문채널로 전국으로 방송되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방송이며, 아시아사랑나눔은 아시아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복지TV와 아시아사랑나눔이 아시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복지향상에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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