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 ‘99°c’, 단체 쇼케이스展 개최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 ‘99°c’, 단체 쇼케이스展 개최
  • 박성용 기자
  • 승인 2020.01.0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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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시각 분야 미술품 선보여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이 새로운 창작을 시도하려는 예술인을 위한 유망예술지원사업 ’99℃(시각)‘에 선정된 신민, 전명은, 한성우 작가 3인의 단체 쇼케이스 전시 ’몸짓을 따라가며, 주변을 배회하고, 중심에 다가서려는‘을 오는 10일~30일까지 학고재 청담에서 선보인다.

특히 시각 분야인 99℃는 작업에 변화와 도약을 계획 중인 시각 분야 작가를 선정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에서 실험적인 창작 시도를 펼치도록 2년간 집중 지원한다. 창작지원금을 비롯해 멘토링과 비평 등이 포함된 작품개발부터 쇼케이스전 개최, 발표 공간, 통합홍보 등 다각도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창작 과정에서 작가가 당면한 주제와 고민을 실험하는 쇼케이스 전시다. 하나의 키워드로 묶인 결과물 중심의 보편적 전시와 달리, 하나의 공간 안에 세 개의 주제와 작가가 존재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이합집산의 방식으로 서로 다른 주제와 형식, 매체가 이질적 충돌을 만들어 동시대 미술을 다채롭게 해석하고 감각적으로 연결한다.

전시의 오프닝은 오는 10일 오후 5시 학고재 청담에서 진행되며, 참여하는 작가 3인은 올해 단체 쇼케이스를 마친 후 별도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유망예술지원사업 ‘99℃’ 쇼케이스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잠재력이 있는 예술인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유망예술지원사업은 지난해 1월 공모를 통해 데뷔 10년 이하 예술인 또는 설립 10년 이하인 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NEWStage’(연극), ‘dot’(무용), ‘MAP’(음악·전통·다원), ‘99℃’(시각) 등 4개 사업에서 총 17명의 예술인을 선정했다.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고 새로운 예술 흐름을 이끄는 예술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