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마술사 김영재 홍보대사 위촉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마술사 김영재 홍보대사 위촉
  • 정두리 기자
  • 승인 2020.01.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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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과 자립·자활 위해 축제·행사 등에서 활약할 계획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하 복지관)은 10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마술사 김영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서는 식전공연으로 하계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고, ‘마술사 김영재와 함께 하는 마술여행’이라는 주제로 마술여행 주식회사 김영재 대표이사의 마술 공연이  펼쳐졌다.

김영재 대표이사는 뇌병변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자활을 위해 복지관 홍보대사로서 복지관 홍보활동과 복지관 사업행사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류영수 관장은 “마술사 김영재는 소아암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이겨내고 지금은 마술여행이라는 주식회사를 창립해, 최근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우리도 마술사 김영재 처럼 성장·변화하고 발전해 자립을 꿈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재 대표이사는 “올해 첫 공연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경자년은 모두 마술처럼 술술 풀리라는 마음을 담아 공연을 준비했다. 앞으로 복지관을 자주 방문해 공연을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영재 마술사는 현재 마술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마술여행을 운영하며, 소외계층과 소아암 아동 환자 등에게 꿈을 나눠준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올해의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사회적기업,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또한 한국연예인협회 정회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부 이사, 동아보건대학교 문화복지학부 마술전공 겸임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