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노인종합복지관이 오는 20일 2020년 설맞이 “지역 어르신 사랑나눔 목욕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사랑나눔 목욕서비스는 자원봉사자(서울시 시설관리공단 4명, 아소미 12명, 개인봉사자 4명 등) 총 20여 명의 도움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청결유지가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 20명을 선정해 실시한다.

한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은 은평구 관내 거동불편 노인들에게 이동목욕·보건의료·복리후생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전개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02-385-1351)을 통해 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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