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코, 청각장애 아동 위해 1천만 원 기부
가수 개코, 청각장애 아동 위해 1천만 원 기부
  • 박성용 기자
  • 승인 2020.01.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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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사랑의달팽이

사랑의달팽이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본명 김윤성)가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후원은 개코의 1월 14일 생일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뤄졌다.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재활치료를 위해 전액 사용된다.

개코는 “청각장애인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청각 장애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 조금 더 다가가는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다.

사랑의달팽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뜻 깊은 기부를 한 다이나믹 듀오 개코에게 감사하다.”며 “청각장애 아동이 소리를 찾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사랑의달팽이와의 인연으로 작년 11월 8일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진행된 ‘제15회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사회적응·사회인식교육 지원을 위한 ‘소울메이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소울메이트 캠페인은 사랑의달팽이 누리집(www.soree119.co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