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는 배우 김성은 홍보대사와 함께 미혼한부모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기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의 베이비 라인 4종 세트 공동구매 수익금액만큼 벨라다 제품이 홀트아동복지회로 기부되는 방식이다.
김성은 홍보대사는 2007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입양대기아동과 미혼한부모가정을 돕고 있다. 공식적인 행사 외에도 기관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미혼한부모 영·유아 자녀 물품지원사업 “365베이비케어키트”에 매년 참여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지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은 “2007년부터 김성은 홍보대사는 지속적인 활동 참여로 홀트아동복지회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는 데 큰 힘이 돼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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