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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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대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2일~23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청소년 대상 ‘진로탐험 및 기록문화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평택시 관내 한빛지역아동센터·비전스쿨지역아동센터 등 두개 기관 4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며 ‘속기사 직업 소개·속기 체험’,  ‘한지 찻상 만들기’, ‘영화관람’ 등 유익하고 흥미롭게 진행된다.

한국복지대학교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그 간 다양한 강좌 및 행사를 추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17년 여름방학부터 지속해서 운영 중이며, 참가자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국복지대학교 이상진 총장은 “청소년들이 더 높고 넓은 세계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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