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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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는 비앤케이막스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비엔케이막스는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비앤케이막스 김경자 본부장은 "기업조차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런 때가 바로 우리 사회에 나눔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라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적십자는 종교와 이념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하는 기관으로 알고 있다. 작년까지 연말에 일시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을 진행했는데, 올해부터는 적십자와 함께 꾸준한 나눔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나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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