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충청북도권익옹호기관은 충청북도 북부권 내(충주, 제천, 음성, 단양) 장애인 학대 예방과 학대 피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22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이 공동 협력해 지역 내 장애인 학대 예방과 재발 방지, 피해 당사자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학대사건 발생 시 정보 공유과 공동 대응 ▲상호 인력 및 자원 지원 ▲권익옹호 관련 자문 및 연구 참여 ▲연구결과의 공유 ▲권익옹호 홍보 및 교육 ▲제도개선 등 기관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상호교류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옹호팀(043-856-64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