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지역주민 대상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다음달 5일 성인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0년 평생교육아카데미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성인장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과 평생교육아카데미에서 개설된 프로그램 안내, 이용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평생교육아카데미는 정보화교육, 스포츠건강, 문화예술, 외국어(언어)교육 등 총 4개 영역으로 33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전 과목 강사진은 재능기부로 이뤄져 있다.
사업설명회와 동시에 평생교육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당일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이용자에 한해 프로그램 참가신청 우선권이 주어진다. 등록비 10,000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국가유공자 5,000원) 납부 후 최대 5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누리집(www.a-sak.or.kr) 또는 사회통합지원팀 (031-895-3241~2)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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