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공감과 연대로 함께 하는 사회’ 활동가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이 자기주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를 누려, 질 높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진행기간은 2월~12월까지 총 6회이며, 캠페인 진행을 위한 회의와 외부활동(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활동비는 최저시급을 적용해 회차별 최대 5시간에 해당되는 급여를 지급한다.

활동가 모집대상은 서울 또는 강북구(우선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비장애인 2명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이력서, 신청서, 복지카드사본(해당자)으로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누리집(kbcil.co.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방문접수 또는 전자우편(kbcil@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070-4437-5502)로 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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