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까지 중·고등학교 대상 신청접수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8일까지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권교육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 ‘Come 人’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교육이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권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시청각자료를 활용해 ▲인권의 의미 ▲학교 내 장애인권 실천 ▲장애인 편의시설 및 위치 알기 등 교육을 진행해, 장애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신청대상은 교육대상자 200인 이상 중·고등학교 총 3곳이며, 오는 28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초과 시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11월 진행되며, 신청서는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www.djrc.or.kr)에서 내려 받아 전자우편(jul16@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권익옹호팀(042-540-3540~1)에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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