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까지 45세 이상 노인 30명 모집
세대간의 소통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에게 공감 교육 기회 제공

ⓒGS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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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다음달 6일까지 시니어봉사단 ‘액티브러브’ 2기를 모집한다.

지난해 처음 활동을 시작한 액티브러브는 GS홈쇼핑이 기아대책과 함께 운영하는 시니어봉사단으로,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작된 교육봉사 프로그램이다.

액티브러브 2기는 오는 4월~10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를 진행하며, 기존의 교육 콘텐츠뿐만 아닌 경험과 노하우를 살린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모집은 다음달 6일까지 4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아대책 기대플러스’ 누리집(hope.kfhi.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GS홈쇼핑 HR본부 김준완 상무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어른의 존재가 필요하다.”며 “시니어봉사단은 그 빈자리를 채워 줄 수 있는 따뜻한 어른의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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