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신청접수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식개선 인형극단의 새로운 인형극을 제작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스토리 공모전’을 실시한다.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인형극단은 지난 2018년 4월 창단해 ‘숲속의 토끼마을 이야기’로 지역 내 아동에게 인형극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스토리로 두 번째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장애인식개선과 관련된 스토리며, 장애인식개선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복지관 누리집(www.yprehab.or.kr)에 있는 응모지원서를 내려 받아 복지관 방문접수 또는 전자우편(yprehab@hanmail.net), 팩스(031-773-9093)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입상작 발표는 2020년 3월 말 복지관 누리집과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되며, 시상은 ▲최우수상(1건, 20만 원) ▲우수상(1건, 10만 원) ▲참가상(3건 3만 원)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누리집 또는 권익옹호지원팀(070-4459-5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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