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종합사회복지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잠정 휴관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프로그램이나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 등을 2월 14일까지 1차적으로 운영 중단하였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점점 커지자 어르신 프로그램 전체와 실내 체육시설, 카페 및 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을 임시로 운영 중단하는 2차 운영 중단을 2월 22일까지 진행하였으나,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서울시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자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던 각종 서비스와 운영 프로그램은 잠정 중단되고 향후 운영재개는 개별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임시 휴관 기간은 2월 21일(금)부터 별도 통보가 있을 때까지다.

휴관 기간은 코로나19의 확산 및 진정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휴관 소식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sinwc04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남궁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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