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척수장애인협회(이하 척수협회)는 6일 척수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새롭게 도약하는 협회를 함께 이끌어갈 제8기 시·도 협회장을 선임했다.

척수협회는 지난달 26일 인사위원회를 통해 역량과 책임감 있는 협회장을 선임했다. 12개 시·도 협회 중 10개 지역은 연임됐으며, 광주협회는 소대근 협회장, 제주협회는 현만수 협회장이 새롭게 선임됐다.

이번에 임명된 제8기 시·도 협회장들의 임기는 오는 4월7일~2023년 4월 6일까지 총 3년이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제8기 시·도 협회장.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제8기 시·도 협회장.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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