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3동 착한가족봉사단, 의료진 위한 ‘아름다운 기부물결’
신정3동 착한가족봉사단, 의료진 위한 ‘아름다운 기부물결’
  • 남궁준 시민기자
  • 승인 2020.03.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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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3동 자원봉사캠프,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의료진을 위한 지원 나서
신정3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서남병원에 물품을 옮기는 장면

신정3동 자원봉사캠프(이수미 캠프장)는 신월종합사회복지관(김동호 관장)과 함께 3월 6일 금요일, 양천구에서 코로나19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서남병원’과 양천구보건소를 지원하였다.

코로나19가 지속적인 확산양상을 보이고 서남병원이 코로나19 지정병원으로 정해지면서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신정3동 자원봉사캠프 SNS대화방에서는 서남병원 검역관 등 의료진들의 노고에 대한 걱정과 감사가 담긴 이야기가 오가며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 “응원하고 싶다”, “기부하고 싶다“ 등 돕고 싶다는 의견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 소식이 점차 퍼지면서 지역주민과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던 다양한 점포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생수 20박스, 간식 등을 자원봉사캠프에 기부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소식을 접한 초·중·고·대학생까지 아름다운 기부물결에 동참하여 자발적으로 용돈을 기부해 총 132만원의 모금을 모았다.

신정3동 자원봉사캠프는 모금된 성금으로 물티슈, 에너지바, 비타민음료 등 필요한 물품·간식을 구매 하였고,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마스크와 의료진들이 필요한 물품들을 챙겨 3월 6일(금) 기부된 물품과 함께 서남병원 의료진과, 양천보건소 선별진료소 현장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