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3월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

● - 3월 18일 0시 기준 확진자 8,413명, 격리해제 1,540명, 사망 84명
   - 신규 확진자 93명, 완치로 격리해제 139명 추가

● - 사회복지 이용시설, 4월 5일까지 휴관 연장 권고
   - 현재 사회복지 이용시설 99.3%가 휴관 실시
   - 가족 내 돌봄 어려운 경우 ‘긴급 돌봄’ 제공
   - 도시락 배달, 안부 확인, 활동지원 등 돌봄 서비스 제공

● - 저소득층 생활안정 위해 긴급 복지 지원 요건 완화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 한시 생활지원사업 계획
   - 4개월 간 한시적으로 40~52만 원 지원

● -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특수학교 개학 추가 연기
   - 개학일 4월 6일로 추가 연기… 사상 첫 ‘4월 개학’
   - 책상 재배치, 급식시간 조정 등 ‘학교 내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 마련

● - 국내 아동·청소년 확진자 수는 500여 명, 전체의 약 6%
   - 개학으로 아동·청소년 감염 가능성, 가족 통한 지역사회 감염 ‘우려’
   - 긴급돌봄 체계 유지… 가정 돌봄 휴가제도 등 적극 활용 당부

● - 김강립 차관 포함 복지부 관계자 8명 ‘예방적 자가격리’
   - 확진 받은 분당제생병원장과 13일 간담회 동석
   - “행정적 자가격리는 아니다… 역학조사 결과는 오후 쯤”

● - 대구 요양병원·시설 전수조사에서 5곳 87명 확진 ‘비상’
   - 한사랑요양병원에서만 74명 집단 감염 확인 

● - 코로나19, 증상 초기부터 감염력 강하고 전파 속도 빠른 특성
   - 나와 가족, 사회 모두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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